강아지 금지 과일과 먹어도 되는 과일 정리
강아지는 사람과 달리 절대 먹으면 안되는 과일이 몇가지 있습니다. 강아지도 먹고 싶어 하는 눈빛을 보면 나누어 주고 싶은 마음이 들겠지만 소량으로도 치명적인 과일도 있다고 하니 알아 두시면 유용하게 적용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강아지 금지 과일과 먹어도 되는 과일 정리 해보겠습니다.
강아지가 먹어도 되는 과일 & 채소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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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아보카도, 바나나, 블루베리, 수박, 멜론, 딸기, 복숭아, 귤, 배, 망고, 체리, 크린베리, 파인애플, 키위 |
과일, 채소별 영양성분 및 주의사항
사과
사과씨와 속을 제거후 먹입니다. 섬유질이 풍부하고 소화를 돕습니다. 항산화 성분, 비타민 A, C를 공급받을 수 있습니다. 사과는 훌륭한 간식이될 수 있으며 작게 조각내어 주시면 좋습니다.
아보카도
아보카도 과육은 건강에 좋은 지방산, 섬유질, 엽산, 비타민 K와 비타민 B5, B6, 비타민 C를 공급합니다.
바나나
마그네슘, 비타민 C, B6, 섬유질을 비롯하여 칼륨이 풍부하여 혈압을 조절하는 데 좋은 역할을 합니다. 루테인과 제아잔틴, 베타카로틴, 플라보노이드의 좋은 공급원입니다. 단, 칼로리와 당분이 높아 비만이 걱정되는 반려견에게는 많은 양의 급여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블루베리
항산화 물질인 안토시아닌을 포함하고 있어 면역체계 강화, 세포 손상 방지에 탁월합니다.
수박
여름에 수분을 공급해주기 좋은 과일이며 비타민A, B6, C, 리코펜이 풍부하며 씨앗과 껍질을 제거후 조각내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딸기
비타민 C, 마그네슘, 항산화 물질이 풍부합니다. 섬유질 함량이 높아 소화를 돕고 면역체계 강화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당분함량을 고려해서 너무 많은 양을 급여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귤 & 오렌지
귤과 오렌지는 휼륭한 비타민 C, 칼륨, 섬유질 공급원입니다. 소화를 돕고 면역체계를 지원합니다. 귤의 껍질과 백안(흰부분)은 소화에 영향이 있을 수 있으니 제거후 소량 급여합니다.
배
배에는 비타민 C, K, 섬유질, 구리등의 성분이 함유되어 좋은 간식이 될 수 있습니다. 배의 씨앗은 독성이 있을 수 있으므로 제거후 급여합니다.
브로콜리
브로콜리는 독소제거와 항염증 효과에 탁월합니다. 또한 칼륨, 칼슘, 단백질, 비타민 C등의 영양을 공급받을 수 있고 익혀 먹이는 것이 더 좋습니다.
당근
당근은 강아지에게 씹는 훈련도 할 수 있는 훌륭한 간식이 될 수 있습니다. 카로티노이드가 풍부하여 영양공급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오이
오이는 씹는 식감이 좋고 칼로리가 낮기 때문에 다이어트 간식으로도 훌륭합니다. 수분이 풍부하고 비타민 K, C, B1이 풍부합니다.
강아지가 먹으면 안되는 과일&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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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 건포도, 양파, 쪽파, 마늘, 파속 식물 |
포도
포도는 조금만 섭취해도 구토와 설사, 신장 장애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또 이런 증상들이 섭취후 몇일이 지난후 나타나기도 하니 만에 하나 섭취하게 되었다면 경과를 주의깊에 살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이런 증상은 모든 반려견에게서 나타나지는 않으나 포도는 대표적으로 피해야 하는 과일로 널리 알려져 있으니 급여하지 않는 것이 최고의 방법입니다.
양파, 쪽파 & 마늘
파속 식물들은 구토, 복통을 유발 할 수 있으며 간혹 설사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니 다량으로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반려견에게 나타날 수 있는 증상으로는 심박수증가, 붉은 또는 갈색의 소변, 빈혈, 거친 호흡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무화과 & 자몽
무화과와 자몽에 들어있는 소랄렌 성분이 메스꺼움과 구토, 설사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은 몇일이 지나 나타나거나 나타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도 많은 양을 급여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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