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 얼그레이 하이볼 만드는법

✼ 얼그레이 발렌타인 하이볼 만드는법

하이볼은 일반적으로 위스키나 보드카에 탄산수를 혼합한 칵테일입니다. 일반적으로 위스키 하이볼이나 보드카 하이볼로 불리며, 술의 향과 맛을 가볍게 느낄 수 있는 음료입니다. 보통 긴 슬림한 유리컵에 얼음과 함께 위스키나 보드카를 적당한 양만큼 따르고, 그 위에 탄산수를 채워넣어 만듭니다. 탄산수의 양을 조절하여 술의 강도와 맛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레몬 조각이나 오렌지 슬라이스 등의 과일을 추가하여 시트러스 향을 더할 수 있지만 없다면 생략하셔도 좋아요. 하이볼은 술맛을 가볍게 즐기며 상쾌한 탄산과 시원함을 즐길 수 있는 칵테일로, 술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에게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하이볼에 어울리는 유리잔 보러가기

✼ 하이볼의 표기방법

하이볼은 영어로 highball로 띄워쓰기 없이 기재한다. 1900년 해리 존슨(Harry Johnson)의 바덴터 매뉴얼(Bartender’s Manual)에 처음 등장한다. 이 책에서는 하이볼을 얼음을 2~3개 넣은 피즈 글라스에 위스키를 2oz 넣고 그 위에 탄산수를 채우는 것으로 정의한다. ▶︎ 나무위키에서 ‘하이볼’ 알아보기

오늘은 발렌타인 위스키를 이용한 얼그레이 하이볼을 만들어 볼게요. 얼그레이 하이볼은 ‘나혼자 산다’에서 박나래씨가 만들어 한때 유행하기도 했었는데요. 저도 워낙 얼그레이를 좋아해서 자주 즐기는 편입니다. 얼그레이 시럽은 티백에 설탕을 졸여 집에서 쉽게 만드셔도 좋구요. 저는 간편하게 쿠팡이나 컬리에서 구입한 얼그레이 시럽을 사용할게요.

✼ 하이볼 만들기

❑ 재료

  1. 발렌타인 위스키 (물론 다른 위스키도 가능, 소주도 가능합니다)
  2. 탄산수 또는 토닉워터 또는 소다수
  3. 얼그레이 시럽
  4. 가니쉬용 레몬, 오렌지 슬라이스
하이볼 만드는법

❑ 만드는 방법

  1. 하이볼잔에 덩어리 얼음을 채운다
  2. 발렌타인 위스키 1oz~1.5oz를 넣어준다
    • 통상적으로 위스키 계량 1oz는 30ml이고, 일반적인 소주잔은 50ml이니 참고하세요
  3. 얼그레이 시럽 20ml (취향에 따라 더 넣으셔도 됩니다)
  4. 탄산수를 붓기전 살살 섞어줍니다
  5. 유리잔에 맞추어 탄산수를 부어주세요
  6. 레몬으로 가니쉬

tip. 위스키나 하이볼을 분위기 있게 즐기려면 얼음이나 유리잔등을 내 취향에 맞추어 구비해 두세요.

tip. 얼그레이 시럽을 사용하므로 탄산수등은 별도의 맛 첨가가 없는 것을 추천해요.

발렌타인 위스키에서 추천하는 하이볼 레시피 보러가기

✼ 얼그레이 시럽 만드는 방법

얼그레이는 홍차에 베르가못 향을 입힌 가향 홍차라 끓이게 되면 향이 날아가버립니다. 그래서 얼그레이 시럽을 만드실땐 끓이지 말고 우려내서 사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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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그레이는 트와이닝 오리지널 홍차 추천드리고 시럽으로 바로 구입하시려면 포모니 믹솔로지 추천드립니다.

  1. 1회 분량 8g으로 정도로 보시면되고 10배정도의 물을 넣습니다.
  2. 5분정도 얼그레이를 우려냅니다.
  3. 얼그레이와 설탕의 비율은 1:2입니다.
  4. 우려낸 얼그레이차를 설탕에 부어 잘 녹여주세요.
  5. 식혀서 병에 담으면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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