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구충제 주기 및 종류 모두 알려드립니다

산책하고 풀숲에서 자주 뛰어노는 강아지들 구충제를 먹여야 할지 고민되실 텐데요. 사람과 달리 강아지는 구충제가 필수요소입니다. 구충제는 회충, 편충등의 몸의 기생충을 없애주는 역할을 하며 진드기등에 감염될 수 있기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강아지 구충제 주기 및 종류 모두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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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기생충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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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기생충

강아지 내부 기생충은 영양분을 뺏어 먹으며 혈액순환 장애를 일으키모 몸안에 기생하며 여러가지 문제를 일으키게 됩니다. 내부 기생충종류로는 회충, 구충, 편충, 조충, 심장사상충등이 있으며 흙, 음식물, 다른 강아지의 대변등을 먹으면서 감염되게 됩니다.

이 중에 모기를 통해 감염되는 심장사상충은 빠른 관리를 하지 않을 경우 반려견이 사망할 수 있으니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외부 기생충

벼룩, 진드기, 이 등이 외부 기생충에 해당됩니다. 피부속이나 눈, 귀등의 피부에 붙여 기생하며 피부를 긁거나 털이 빠지는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심한 가려움증, 눈병등이 발병할 수 있습니다.

기생충 감염 증상

내부 기생충에 감염될 경우 체중감소등이 나타날 수 있으며 무기력증, 설사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회충의 경우 복부 팽창, 점액질 대변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영양분을 뺏기기 때문에 기운이 없을 수 있습니다.

편충의 경우 복통이 나타나며 피 섞인 설사, 어린 강아지의 경우 쇼크증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보통 똥꼬스키로 부르는 항문을 땅에 끄는 증상이 보인다면 조충의 감염을 의심할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구충제 복용 주기

구충제는 제붐별로 먹는 시기나 복용주기가 구충 복약의 범위가 다르기 때문에 강아지의 상태나 환경에 따라 수의사의 지시를 따른후 구충제를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구충제 종류

먹는 구충제

가장 선호도가 높긴 하나 복용시 구토나 소화불량등의 증상도 같이 나타날 수있습니다. 많은 양을 구입해 놓지 말고 한알을 먹여본 후 증상을 체크하며 약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부분 6~8주이상 부터 월 1회 복용이며 분기에 1회 복용인 약품도 있습니다.

바르는 구충제

바르는 구충제는 피부에 바른후 피부층을 통해 몸 전체로 약효가 퍼지는 효과입니다. 반려견의 입이 닿지 않는 곳에 바르고 다른 강아지가 약을 핥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합니다.

털이 빠지거나 피부 트러블이 생길 수 있지만 벼룩, 이, 옴, 진드기등에 효가가 좋습니다.

6~8주이상 반려견부터 월 1회 사용합니다. 반려견이 임신중인경우 반드시 수의사의 지시를 따르는 것이 좋습니다.

구입처

반려견 구충제는 동물병원이나 동물약국에서 구할 수 있고 판매 가격이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여러군데 문의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또한 요즈음 인터넷 직구로도 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