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분리불안 증상 및 해결방법 알아보아요!


강아지 분리불안 증상 및 해결방법

강아지들도 아기들과 같이 분리불안 증상을 겪을 수 있습니다. 아기를 키울 때 보호자와의 안정애착이 중요하듯 강아지도 보호자와 안정애착을 맺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것이 제대로 되지 않았을 때 강아지는 분리불안 증상을 보일 수 있으며 강아지 분리불안 증상 및 해결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강아지 분리불안 증상 및 해결방법

강아지 분리불안 알아보기

강아지 분리불안이란 개들이 보호자와 떨어져 혼자 남게 되었을 때 불안해하거나 힘들어 하는 증상을 나타냅니다. 보호자가 돌아올 때 까지 혼자 우두커니 앉아있거나 계속 낑낑 대거나 물건을 씹는등의 불안한 행동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는 강아지가 보호자와 떨어져 혼자 있게 되는 경우 어떻게 대처해야 되는지 터득하지 못했기 때문에 나타날 수 있는 반응입니다.

처음 강아지를 키우기 시작했다면 강아지와 분리되는 시간을 점진적으로 늘리는 방법을 사용해야 합니다. 강아지가 혼자 있는 시간을 점차 늘려가며 혼자 있을 때도 편안하고 안전함을 배울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대표적인 분리불안의 증상

내 반려견이 지속적으로 아래와 같은 증상을 보인다면 분리불안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1. 낑낑거림
  2. 하울링
  3. 같은 자리를 서성거리는 행동
  4. 문이나 가구등을 긁거나 물어뜯는 행동
  5. 배뇨, 배변 사고
  6. 식욕상실

만약 내 반려견이 이런 행동을 지속적으로 보인다면 강아지가 혼자 있을 때 불안함을 느끼지 않는지 주의깊게 살피는 것이 좋습니다.

내 반려견 분리불안 체크

개, 강아지, 닥스훈트, 위 너, 강아지, 강아지, 닥스훈트, 닥스훈트

강아지가 혼자 남겨질때 모든 강아지들은 아쉬워하는 몸짓을 온몸으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모든 강아지들이 분리불안이 있는 것이 아니며 보호자가 문밖으로 사라진 후에도 계속되는 위의 행동을 반복한다면 분리불안 체크를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1. 내가 사라진후 강아지가 현관앞에서 서성이다 다른 방으로 이동했을 경우
  2. 혼자 있는 시간에 반려견의 행동 관찰해보기
  3. 현관앞에서 머무르는 강아지의 행동 관찰하기

요즘은 홈캠이나 펫캠이 대중화 되어 있으므로 집안헤 펫캠을 설치하여 강아지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처음 분리불안을 체크할 경우는 강아지의 행동양상을 파악하는 용도로 사용하며 음성대화를 시도하는 등의 행동은 분리불안 체크를 방해할 수 있으니 초반에는 음성대화는 삼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반려견 분리불안 훈련하기

한계시간 알아보기

강아지가 혼자 있는 시간을 얼마나 참을 수 있는지 시간으로 체크해봅니다. 강아지를 혼자 두고 10분, 20분등 시간을 늘려가며 체크해 봅니다. 이때 펫캠이나 핸드폰등으로 강아지의 행동을 녹화하여 돌려보고 증상을 체크합니다.

혼자있는 시간 늘리기 훈련

한계 시간을 체크하고 혼자 두는 연습을 조금씩 늘려갑니다. 문을 열고 밖으로 나갔다가 다시 돌아오는 연습부터 시작하고 단계다마 휴식시간을 두고 자연스럽게 집안 활동을 합니다. 이때 너무 과도하게 강아지에게 관심을 주지 않도록 합니다.

둔감화 연습

반려견은 사람이 외출 준비를 하는 순간 혼자 남겨진다는 것을 눈치 챌 수 있습니다. 옷을 입거나 신발을 신거나 문을 열거나 하는 등의 행동들이 불안함을 유발시킬 수 있습니다. 이런 사람의 행동에 둔감해지도록 위의 신호들을 반복하면서 집밖을 나가지 않는 행을 무작위로 반복해 봅니다.

보호자의 어떤 행동에서 강아지가 더 불안함을 느끼는지 캐치할 수 있습니다.

미안해하지 않기

많은 보호자들이 강아지를 혼자 남겨두기전 혼자 남을 강아지가 안스럽거나 미안하여 과도하게 작별인사를 길게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한 집으로 돌아왔을 때 과도하게 강아지를 만지거나 반겨하는 행동들도 분리불안을 유발하는 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반려견을 혼자 두고 집을 나설 때 간단하게 인사하고 돌아와서도 과도하게 반기지 않는 행동을 반복하여 보호자가 외출하는 일이 큰 일이 아니라는 듯이 무심히 행동하여 별일 아닌것으로 받아들이게 합니다.

인내심을 가지고 반복하기

분리불안이 생긴 강아지를 안심시키는 일은 꽤 오랜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이때에도 포기하지 않고 반려견의 속도에 맞추어 꾸준히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분리불안 해결방법

강아지 분리불안을 해결하는 다양한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닥 스 훈 트, 닥스훈트, 초상화
  1. 보호자와 떨어져 혼자 지내는 시간을 점진적으로 늘려줍니다.

처음부터 오랜시간동안 혼자 남겨진 강아지는 보호자가 언제 돌아올지 몰라 불안해 할 수 있습니다. 처음 반려견을 혼자 두는 연습을 할 때는 시간을 점진적으로 늘려 혼자 있더라도 불안하지 않도록 적응시켜 줍니다.

2. 혼자 있을 때도 즐겁게 놀 수 있는 환경

집에 혼자 남겨졌다는 기분이 들지 않도록 놀이감을 준비해 줍니다. 강아지가 좋아하는 장소에 간식이나 사료등을 뿌려놓아 찾아 먹게 하거나 노즈워크 장난감을 사용하도록 즐거움과 자극을 줄 수 있는 놀이감을 사용합니다.

3. 혼자 두기전 산책과 운동시키기

산책이나 운동을 통해 에너지를 소비하게 만들어 혼자 있는 시간동안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듭니다. 많이 뛰어놀거나 즐겁게 산책한 경우 강아지도 휴식을 원하므로 혼자잇는 시간동안 편안하게 휴식할 수 있는 시간으로 인식시켜 줍니다.

4. 돌아온후 대화하고 놀아주기

반려견이 혼자 잘 지낸경우 많이 칭찬해주고 내 일과등을 말해주며 보호자가 다시 돌아온다것을 인식시켜 줍니다.

분리불안 훈련시 주의할 점

다양한 시간대에 같은 훈련을 반복

혼자있는 훈련은 오전, 오후, 저녁에 나누어 반복해서 연습해주고 다른 시간대에도 같은 원리가 적용된다는 것을 알게 해줍니다.

분리불안 연습과 휴식

강아지가 혼자 있는 연습을 하되 짧은 시간에서 점차 늘려가도록 하며 스트레스를 최소화 하기 위해 하루 30분이상 연습하지 않도록 제한합니다. 또한 몇일에 한번은 연습을 하지 않고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합니다.

기타 보호자들도 훈련에 동참하기

주보호자외에 다른 보호자들도 분리불안 훈련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합니다. 가족 구성원 모두가 훈련에 동참하면 다른 가족들이 집을 떠날 때에도 혼자 남겨질 수 있다는 것을 배우게 되고 점차 혼자 있는 시간에도 안정감을 찾을 수 있게 됩니다.

[함께보면 좋은글]

반려동물 등록제 알아보기

강아지 행동이나 몸짖에 따른 의사소통 배우기

강아지 사료 안먹을 때 원인은?

마치며

오늘은 강아지 분리불안 증상 및 해결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내 반려견이 분리불안 증상을 겪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 보호자도 심적으로 힘들 수 있습니다. 보호자가 강아지를 혼자 남겨둘 때 미안함에 과도하게 작별인사를 하는 것 또한 삼가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연스럽게 혼자있는 상황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게시물을 평가해주세요

스마일을 눌러주세요

평점 0 / 5. 투표수 0

가장 먼저 투표를 진행해보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