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키 보관 방법


위스키 보관

위스키는 개봉 후 한번에 마시기가 어렵습니다. 좋아하는 위스키를 아끼시는 분들이 많을텐데요. 오늘은 위스키를 어떻게 보관해야 최상의 풍미를 보존할 수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스키는 놀라운 풍미와 역사를 가치를 지닌 술이며 올바르게 위스키 보관 관리한다면 그 가치를 더욱 높일 수 있습니다. 온도, 직사광선, 습도, 밀봉, 개봉후의 소비시간등을 고려하여 최상의 위스키를 즐기시길 바랍니다.

위스키병에 기입된 17년산, 21년산은 병입된 후의 기간을 말하는것이 아닌 오크통에서 숙성된 기간을 표시합니다. 그렇기에 병입이 된 후 완제품 상태에서는 아무리 오랜기간이 지나도 17년산은 17년산 위스키가 됩니다. 위스키는 와인과는 달리 유통기한에 대한 형식이 없는 것이 특징입니다.

위스키 보관

위스키 보관 온도

위스키는 온도에 매우 민감합니다. 고온은 위스키를 쉽게 손상시킬 수 있으며, 낮은 온도는 풍미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위스키의 이상적인 보관온도는 15~20도 사이입니다.

직사광선 피하기

위스키는 주로 박스나 포장 상자등의 불투명한 통에 포장되어 판매가 됩니다. 마케팅의 목적도 있지만 주 목적은 직사광선을 피하기 위합니다. 직사광선은 위스키에 해를 끼칠 수 있으므로, 보관 장소를 어두운곳을 선택하시면 좋습니다. 유리병의 위스키는 특히 빛에 민감하므로 직사광선을 차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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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도조절

습도는 위스키의 품질에 영향을 미칩니다. 습도를 60~75%로 유지하면 좋습니다. 너무 건조하거나 습한 환경은 위스키를 손상시킬 수 있습니다.

병의 보관

위스키 병은 수직으로 서 있어야 합니다. 뚜껑을 밀봉하여 공기와의 접촉을 초소화하는 것이 좋습니다. 공기와의 접촉은 산화를 유발하는 요인이 됩니다.

유통기한

위스키는 개봉전이라면 유통기한의 형식이 없는 술이라 충분히 오랜기간 보관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이미 개봉을 했다면 공기와의 접촉으로 풍미가 변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개봉 후에는 일정기간 내에 소비하는것이 좋습니다. 병에 위스키가 절반이하로 남았다면 마개가 있는 작은 유리병이나 데칸터를 사용하면 더욱 효과적으로 보관할 수 있습니다. 남은 위스키를 오랫동안 보관하기 보다는 가능한 빨리 소비하는것이 좋겠습니다.

마무리

위스키를 올바르게 보관하는 중요한 방법들을 공유드렸습니다. 이를 따른다면 소중한 위스키를 최상의 상태로 보관하고 오랫동안 맛과 향을 즐길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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