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아플때 나타나는 반응 알아보기
반려견을 키우면서 강아지들이 아플때 신호를 어떻게 캐치해야 하는지 막막한 경우가 있습니다. 분명 평소와 활동량도 다르고 아픈것 같지만 말을 하지 못하는 강아지에게 어디가 어떻게 아픈지 알아내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강아지 아플때 나타나는 반응 알아보기를 통해 미리 증상들을 익혀 두세요.
강아지 아플때 대표적 반응
대표적으로 바로 알수있는 강아지 아플때 나타나는 반응 알아보기입니다.
마른코/열
강아지 건강상태를 알수있는 대표적인 신호로는 강아지 코를 들 수 있습니다. 건강한 강아지의 코는 촉촉하고 반짝거리며 균열이 없이 매끈합니다. 강아지의 코가 말라 있는 증상이 지속된다면 건강상의 문제가 있는지 살펴보아야 합니다. 또한 마른코와 함께 열을 동반하는지 살펴보고 열이 있다면 즉시 동물병원을 방문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갈증 또는 잦은 소변
강아지가 평소보다 물을 자주 마시거나 소변을 많이 본다면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평소 습관을 염두에 두고 있다면 쉽게 알아차릴 수 있는 반응입니다. 또한 실외배변을 하는 반려견이 실내애서 소변을 볼 때도 의심해 봅니다. 이는 당뇨병을 의심할 수 있으며 체중감소 도는 식욕증가가 나타날 수 있으니 동물병원을 혈당검사를 해보면 바로 알 수 있습니다.
우울증/ 의기소침
강아지의 기분은 많은 것을 의미합니다. 평소보다 강아지가 우울해 하거나 의기소침해 보인다면 무언가 변화가 있을 수 있다는 반증일 수 있습니다. 단순한 감기이거나 호흡기 문제일 수 있으며 또는 우울증 유형의 반응일 수 있으니 증상이 지속된다면 동물병원의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구토 및 설사
강아지들은 음식을 잘 못 먹거나 많이 먹었을 경우, 사료를 교체했을 경우등 구토 및 설사 반응이 나타날 수 있지만 다른 이유인 경우가 있을 수 있으니 잘 살펴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런 증상이 지속된다면 병원을 방문하고 특히 나이가 많은 반려견의 경우 탈수증상을 보일 수 있으니 전문가의 진단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비정상적인 혹/덩어리
반려견의 몸에 알수없는 혹 또는 덩어리가 만져지는 경우 사람과 비슷하게 종양일 수 있습니다. 이때는 그대로 두지말고 빠르게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으며 종양의 경우 8~9세의 중성화하지 않은 암컷의 50%에서 발생할 수 있다고 하니 평소 주의깊게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귀분비물
반려견의 귀는 질병에 취약할 수 있습니다. 귀가 아플때 귀를 자주 흔들거나 발로 긁을 수 있습니다. 귀에서 분비물이 나오거나 악취가 나는 경우 손대거나 닦지 말고 수의사에게 진단받아 보는 것이 좋습니다.
식욕감소
강아지가 아플때 구토를 하거나, 변비, 설사를 겪을 수 있으며, 침을 평소보다 많이 흘릴 수 있습니다. 평소 먹는 사료량보다 식사량이 줄거나 식욕이 줄었다면 어딘가 아프다는 신호이니 지켜보고 병원의 진단을 받는것이 좋습니다.
낑낑거림
강아지가 아프다는 신호를 보내는 대표적인 소리가 낑낑거리는 것인데요. 이때는 강아지 몸을 자세히 살펴보고 어디에서 통증을 느끼는지 확인합니다. 또한 평소 활발하거나 잘 짖는 강아지라면 아플때 평소보다 조용해질 수 있으니 평소와 다른 반응이라면 주의깊게 지켜보는 것이 좋습니다.
잠을 잘 못자는 경우
강아지가 아프다면 잠을 자는 패턴에 변화가 있을 수 있습니다. 몸이 불편하면 불안함을 느끼기 때문에 평소보다 잠을 잘 못잔다거나 가만히 누워있지 못하고 자세를 자주 바꾼다거나 빙빙 돌거나 왔다갔다하는 등의 불안한 행동을 지속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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